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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오랜만에 TV에 자주 출연하는 연예인들 중 개그맨 김수용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김수용씨는 동료 개그맨들 사이에서 사석에서 가장 웃긴 사람으로 꼽힐 만큼 입담이 뛰어난 사람이지만 유동 방송에서는 그 진가를 잘 발휘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기던 개그맨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다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듯 예능과 광고의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개그맨 김수용 나이 는 1966년생으로 KBS 대학 개그제에 장려상을 받으며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를 하였는데요, 현재까지도 꾸준히 방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미남 개그맨이라 불릴 만큼 외모도 뒤지지 않았으나 현재는 다크써클 하면 떠오르는 사람의 이미지가 있습니다. 

이런 이미지로 인하여 최근에는 광고까지 찍어 더욱 전성기 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수용 집안 은 유년 시절에는 부유한편이었습니다. 김수용 아버지 는 의사면서 병원 원장이라는 직위를 가지고 계셨기에 남부럽지 않은 환경에서 자라왓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김수용 키는 185cm의 큰 체켝으로 학창시절에는 주먹다짐에서도 밀리지 않아 여의도 용팔이라는 별명을 가졌다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그는 2008년에 연하의 아내를 마나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는데요, 김수용 아내 는 7살 연하로 대학시절에 만나 사랑을 키워 나갔으며 결혼 후 김수용이 사기와 주식으로 큰 피해를 겪었음에도 아내는 묵묵히 그의 옆에서 내조를 해왔다고 합니다.

아내는 내조의 여왕이라고 알려진 만큼 내조의 비법을 공개하여 화제가 된 적도 있는데, 그 비법은 그를 자주 칭찬해주는 것이라고 말해 또 한번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블랙 코미디언 유병재와 뜻밖의 인맥을 보여주었는데요, 평소 유병재씨는 소심하고 낯선 사람들이 많은 곳에선 말 수가 작아지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나 김수용씨와 함께 하는 저녁 자리에서는 표정이 한결 편안하고 기분이 좋아 보였습니다.



이에 대해 유병재씨는 김수용 선배님과 함께 있으면 굳이 말을 하지 않고 있어도 너무 편안하고 재미있다라고 말하며, 둘의 케미를 잘 보여주었습니다. 


김수용 대학은 중앙대학 출신으로 석사과정까지 거치셨는데요, 과거 힘들었던 일은 모두 잊고 지성도 함께 겸비한 건강한 웃음을 주는 개그맨으로 활동해 주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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