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전 종료 조현우 선방 김영권 골 눈부신 활약과 독일 반응.

2018년 6월 27일 23시에 열렸던 독일 vs 한국의 축구 경기가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독일과 한국은 죽음의 조라고 불리는 F조의 마지막 경기에 만난 팀으로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독일은 피파랭킹 1위인 나라로 사실상 한국의 우승이 어렵다고 많이들 예측하였습니다. 

특히 주장인 기성용 부상으로 출전을 하지 못해 아쉬움이 큰 상태로 시작하였으나 모두의 예상과는 다르게 우리나라 선수들 모두 전반전 부터 열심히 뛰어준 덕에 독일에게 충분히 경각심을 줄 만큼 경기 능력을 보여주었으며, 지치지 않고 수비와 골문을 두드렸습니다. 

이번 독일전에서의 MVP는 당연 골키퍼 조현우 선수일텐데요, 경기 중 독일의 날카로운 슛팅이 여러번 이어졌으나 조현우는 끝까지 공을 보면서 집중력을 잃지 않고 슛팅하는 족족 멋있게 선방을 해주었는데요, 몸을 사리지 않고 공을 막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습니다. 

이미 오프사이드 판정이난 공이지만 그것마자 끝까지 놓치지 않고 막아내는 모습이 인상적이 었습니다. 또한, 조현우 아내 사랑이 남다른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조현우 나이 는 1991년생으로 젊지만 작년 8월에 태어난 이쁜 딸을 가진 가장이라고 합니다. 그는 월드클래스 골키퍼 중 다비드 데헤아에 빗대어 조헤아 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영권 선수는 추가시간 3분경 경기 첫 골인을 기록하였습니다. 기쁨을 만끽하기도 전 휘슬이 울리고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면서 비디오 판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론 김영권 골 이 인정이 되었으나 그 몇 분 시간 동안 두 나라 모두 긴장된 상태였습니다.

2017년도에 김영권 실언 논란이 있어 많은 비난을 받기도 하였으나 더욱 혹독하게 연습을 하여 지금과 같은 역사를 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영권 아버지 사업이 부도가 나면서 힘든 중학생 시절을 보내며 축구를 포기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때문에 힘든 가족들을 생각하며 남들이 잘 시간에도 축구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화려한 드리블 실력과 골을 향한 집념으로 체력적으로 많이 지쳤지만 열심히 뛰어준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경기 종료 후 세계 여라 나라에서 독일 반응 멕시코 반응 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다른 나라 선수들 모두 열심히 해주셨고,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모두 멋진 승부였습니다.

독일전에는 외에도 숨은 영웅들이 많이 있습니다. 온몸으로 막아 내었던 이용 선수, 결정적 슛팅 능력을 가진 손흥민 선수, 골이 있는 모든 곳에서 열심히 뛰어준 문선민 선수 등 우리나라 모든 선수들 월드컵 결과를 떠나 세계 랭킹 1위와의 경기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열심히 경기에 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정말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