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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 원로배우 중 한사람으로 부탁~해요~라는 유행어를 가진 배우 이덕화씨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도시어부 이덕화 많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낚씨뿐만 아니라 축구에 대한 열정도 가득한 이덕화 부인 사고 가발 딸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덕화 나이 는 1952년 생으로 66세입니다. 174cm의 키 를 가진 그는 고향이 서울 성북구 출신입니다. 이덕화 학력 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왔다고 합니다. 이덕화 아버지 이예춘 씨 역시 영화배우 출신이라고 합니다. 1972년 TBC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그는당시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던 임예진씨와의 호흡을 많이 맞추기도 하였습니다.




이덕화 부인 김보옥 씨는 배우활동을 하였으나 이후 무용으로 전향하게 됩니다. 이덕화 아내 와의 러브스토리에는 가슴아픈 사연이 있는데요, 바로 이덕화 사고 입니다. 1977년 영화촬영을 통해 우연히 오토바이를 타게 됐는데, 그 이후로도 오토바이를 타다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 


사고로 인해 3년동안 병원생활을 하게되는데, 그중 1/3은 중환자실에 있을 정도로 큰 사고였다고 합니다. 이사고로 이덕화 지체장애3급 을 판정받기도 하였습니다. 이때 지금의 부인 김보옥씨께서는 병원을 오가며 그의 수발을 들어주었다고 합니다. 중요한 점은 이때 두사람은 결혼, 약혼을 한 사이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오랜 병원생활을 하고난 후 그는 재활치료와 같은 목적으로 시작한 것이 바로 축구인데요, 현재까지도 축구사랑이 남달라 조기축구를 꾸준하게 다니고 있다 합니다. 


많은 사람이 알고계시다시피 이덕화 가발 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요즘과 같이 가발 기술이 발달되어 있지 않았던 예전에는 축구를 하면서 헤딩을 하다 가발이 벗겨지는 일도 많이 있었습니다. 전에는 탈모 에 대해 많은 컴플렉스를 가져 숨기기만 하였으나, 후에는 가발을 벗고 연기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큰 사건사고가 있었던 그지만 현재는 부인과 함께 단란한 가족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덕화 딸 이지현 역시 아버지와 같이 배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덕화 낚시 역시 어려운 시기에 큰 힘이 되어주었다고 합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으나,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배우로, 한 가정의 가장으로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그의 앞으로의 활동 역시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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