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는 귓속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쓰고 있지 않지만 무의식중에 귀를 건드렸을 때 귀지가 나오게 되거나 귓속이 답답한 느낌이 들어 잘못된 방식으로 무리하게 귀지를 빼내려고 하여 염증을 유발하는 사례들이 많습니다. 귀지는 외이도에 있는 땀샘과 분비물, 표피 등이 먼지와 혼합되어 형성된 것이며 건조된 형태로 황백색으로 이루어진 분비물입니다. 체질적으로 건조된 형태가 아니라 조금은 수분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귀지는 건조한 형태와 습한 형태로 나뉠 수 있는데 습한 형태의 귀지를 가진 사람은 보통 겨드랑이에도 땀이나 분비물이 많은 체질인 경우가 많습니다. 외부의 충격이나 데미지로부터 귓속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염증을 막아주기도 합니다. 영어로는 Ear wax라고 불리며 지방 성질을 가지고 있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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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5.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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